오세훈 서울시장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난 해소를 위해 애초 계획보다 5년 이른 오는 2025년까지 시내 10곳에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.
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해 기업의 인력 수요가 폭증해도 그에 맞는 인재 공급은 늘 지체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
오 시장의 공약 사업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~30대 구직자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 제공하고, 취업과 창업으로까지 연계하는 기관입니다.
YTN 구수본 (soob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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